스마트폰의 쇼츠(Shorts), 릴스(Reels), 틱톡(TikTok) 같은 짧은 영상들은 빠르게 소비할 수 있어 재미있다. 하지만 무심코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게 된다. 이런 중독은 우리 삶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
여러 영상들을 보다가 보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내가 알아본 몇가지 이유만 공유해보도록 한다. 첫째, 집중력이 약해진다. 짧은 영상들은 몇 초 안에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, 점점 긴 글이나 깊이 있는 내용을 집중해서 보기 어려워진다. 이는 공부나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.
둘째, 시간이 낭비된다. "잠깐만 봐야지" 하고 시작하지만, 어느새 30분, 1시간이 지나 있는 경우가 많다. 그 시간에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었다면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것이다. 셋째, 수면의 질이 나빠진다. 자기 전 스마트폰을 보면 뇌가 계속 각성 상태가 되어 숙면을 방해한다. 특히 쇼츠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영상은 뇌를 자극해 쉽게 잠들기 어렵게 만든다.
넷째, 중독성이 강하다. 짧고 자극적인 영상들은 끊임없이 더 보게 만드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. 그 결과, 스스로 조절하지 않으면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. 스마트폰 쇼츠를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지만, 시간을 정해두고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. 대신 의미 있는 활동을 늘려 나간다면 더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.